[한국BBC방송뉴스=신동호기자] 신동아방송김해는 김해소상공인연합회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고금리 – 고환율 – 고물가 상황에서 어려워져 가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고, 다양한 홍보전략을 함께 세워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기반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소식 신동호 대기자가 전합니다.

어제 김해시 서상동 김해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체결식에서 신동아방송김해 윤정옥 대표이사와 김해소상공인연합회 김길수 회장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양해각서에 서명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길수 회장은 “3만5천여 김해지역 소상공인들이 신동아방송의 넥트웍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신동아방송이 함께 힘을 보태 주실 것을 협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정옥 대표이사는 “소상공인들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이 낮은 인지도와 홍보 부족으로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신동아방송김해는 능동적으로 취재하고 홍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문기철 수석부회장, 정진욱 상근부회장, 신동아방송 김종권 총괄이사, 신동호 보도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상호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장차 다양한 홍보전략을 논의하는 등 방송넥트웍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다짐 하였습니다.
sda뉴스 신동호입니다.

신동호 gunman19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