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C방송뉴스=이혜빈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다수의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은 시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이겨내 더불어 잘 살아가는 김해시를 만들고 이 임기의 반환점을 지난 이 시점에서 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도시시민([도]약하는 김해[시]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민]생의 지킴이)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공약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부족한 점은 반성하여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이끌어내며 일하는 지방의회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약하는 김해시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민생의 지킴이 도시시민 프로젝트를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유인 의장을 시작으로 릴레이식으로 이어지는 도시시민 프로젝트, 이 임기의 반환점을 넘어선 지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김해시의회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이혜빈 기자 qls5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