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C방송뉴스=방다은 기자] 다문화 가정 및 학생들을 위한 문화희망 프로젝트 '대한민국 궁중한복 특별에디션'이 27일 청주에스컨벤션에서 개최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의 정통성 있는 궁중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계승하기 위한 특별 에디션으로 진행하며, 수익금은 밝은마음 국제학교 및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되는 자선 대회 및 패션쇼를 충청도민일보, 퍼스트파운데이션채리티, P.I.C(임시연, 김요셉, 민경희, 권영채, 이옥주, 방다은, 김민영)가 공동주관합니다.

사단법인 한복기술진흥원, 한국고전머리협회, 한국여인생활사박물관,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제이디미디어코리아 후원으로 진행합니다.

P.I.C는 한국의 정통성 있는 궁중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계승하기 위한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선덕여왕상, 소서노여대왕, 소헌왕후상, 인현왕후상, 명성황후상, 광개토대왕상, 세종대왕상 등의 의미 있는 상을 수여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및 밝은마음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기부가 되기에 무대에 오르는 모든 시니어 모델들에게 자선인증서를 수여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다은 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