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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주), 폐기물 관리 왜 이러나

삼성~동탄 광역급행 철도공사(제3공구)현장, 건폐 부적정 처리

2021-03-31(수) 19:01
사진=삼성~동탄 광역급행 철도공사(제3공구) 현장
[한국비비씨방송=이신동 기자] 국가철도공단에서 발주하고 극동건설(주)가 시공 중인 삼성~동탄 광역급행 철도공사(제3공구) 현장이 폐기물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시공사인 극동건설(주)는 터널 천공작업을 하면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숏크리트 반발재)을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암버럭장에 암버럭과 혼합해 배출한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

실제로 암버럭장에는 크기가 수십센티미터에서 1미터가 넘는 숏크리트 덩어리와 강섬유가 함유된 다량의 건설폐기물이 군데 군데 널려있어 이 같은 사실을 여실히 뒷받침해 주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터널굴착을 위한 발파과정에서 발생한 토석에 숏크리트, 폐전선, 오니 등이 혼합배출 된 경우 건설폐기물로 분류하여 적정하게 처리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터널굴착공정에서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숏크리트 반발재를 별도로 수거하거나 적법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는 커녕 암버럭장에 버젓이 혼합 배출하는 것으로 드러나 폐기물 관리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인근주민 박모씨(남, 49세)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건설회사가 현행법을 무시한 채 환경오염과 부실공사가 우려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발주처 등 관련기관에서는 이 같은 행위를 일삼아온 극동건설(주)이 주먹구구식 폐기물을 처리한것에 대해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성~동탄 광역급행 철도공사로 서울 삼성역에서 경기도 동탄까지 광역철도망을 구축해 수도권 도심인구 분산 및 원활한 교통수요 처리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동탄간 복선전철은 총연장 39.5Km, 총사업비 1조 8,568억원이 투입되며 극동건설(주)가 시공하는 제3공구는 2025년 1월까지 연장 약 2.9Km, 공사비 1,424억이 투입된다.
권선문 mrkw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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