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주민과 함께 2027년 교육예산 방향 잡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 열어 2027년 제안사업 심의 · 의견서 채택

2026-10-23(금) 14:37
[한국BBC방송 전남=이신동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 전남청사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권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0명이 참석해 설문조사와 4개 분과위원회별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이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심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견서를 최종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도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2조에 따라 위원들의 교육정책 및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10월 2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여 2027년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진행 및 역량강화 연수를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자문위원인 김민철 강사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및 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을 주제로, 주민참여예산제의 중요성과 위원들의 책무에 대해 강연했다.

김종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님들이 모아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교육정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원회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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